전북교육청 ‘일반직 글로벌 테마연수’ 추진
전북교육청 ‘일반직 글로벌 테마연수’ 추진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2.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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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테마연수를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9일 “국외 선진 사례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제고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12개팀 8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테마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기관 주민 참여 예산제와 지역사회 교육 협력 거버넌스’, ‘친환경 교육 시설 및 학교 내진 보강 조사’ 등 2가지 지정 과제와 자율 과제로 추진된다.

지정 과제는 12명씩 한 팀으로 총 24명(2개팀), 자율 과제는 6명씩 한 팀으로 총 60명(10개팀)이 연수에 참여한다.

지난 5년간 글로벌 테마 연수 참가자, 최근 3년내 국비·지방비 외부 단체 지원금으로 국외 연수를 다녀온 공무원, 재직기간이 1년 6개월 미만자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무원들은 주제별 기획안을 제출해야 하며, 도교육청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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