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병무홍보 주간'에는 20일까지 접수 중인 '나라지킴이 3대 가족! 병역명문가를 찾습니다.'와 관련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취지와 신청자격, 제출서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병역명문가란 3대(조부, 부·백부·숙부, 본인 및 형제·사촌형제)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방문 민원서비스인 '찾아가는 병무청' 운영에 대해 안내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병무 홍보 주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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