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청웅면 지역발전협의회장 이란 어려운 임무를 맡게돼 막중한 책임과 함께 어깨가 매우 무겁습니다”
19일 임실군 청웅면 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홍성주 회장(60)의 소감이다.홍 회장은 “앞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모든 일을 추진함으로써 무엇보다 주민들에게 먼저 신임을 얻는게 우선이다”며 “아울러 지역발전협의회 재원 확보 및 청웅면민의 단합과 소통, 지역발전을 위해 두 귀를 활짝 열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단합과 소통은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한 홍 회장은 “이는 긍극적으로 우리들의 고향은 청웅면을 위하는 일이여서 모두가 일심동체를 이루고 모든 사업 추진에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홍 회장은 “앞으로 청웅면민들의 행복과 즐거운 날들을 위해 협의회장 임기동안 열심히 몸 바쳐 일하겠다”며 “청웅면 지역발전협의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협의회 사업에 내일처럼 참여할 수 있는 회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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