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력팀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김호정 형사는 지난 12월 설천면에서 발생한 교회침입절도 사건에 대해 끈질긴 추적수사를 통한 범인검거 등 최근 시골지역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에 대한 100% 검거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표창으로 무주경찰서 강력팀은 작년부터 실시한 베스트형사에서 2회에 걸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호정 형사는 "강력 범죄는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반드시 검거하겠다"며"베스트형사에 선정돼 기쁘다. 다음에도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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