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의·약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완주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의·약사회는 총 132명으로 의사 50명, 한의사 32명, 치과의사 11명, 약사 39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설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동행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1111 소통기금’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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