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공동체 문화도시 르네상스 완주’ 실현
완주문화재단 ‘공동체 문화도시 르네상스 완주’ 실현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2.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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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과 완주군이 함께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문화재단 2018년 제1회 정기이사회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위한 완주군과의 업무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사업 본격화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적 특색에 따른 분야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은 2018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동안 총 37억5천만원으로 운영된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에 ‘문화도시 완주, 함께 만들기’를 위한 학습세미나와 선진사례 탐방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8년 2월 추진 계획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이끌고 갈 사업추진단 인력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529개 마을에 529개 문화가 생동하는 공동체 문화도시로 완주를 조성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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