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전북지역 취업자는 8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 감소함 가운데 실업률은 2.2%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전라북도 15세 이상 인구(생산가능인구)는 157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동일했다. 이중 경제활동인구는 8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2.5%) 감소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56.7%로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6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3.5%) 증가했다.
또 취업자는 8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2.1%) 감소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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