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로타리클럽 김호서 회장과 회원 74명은 효자4동 및 중화산2동 주민센터와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을 맺고 장학금 지원사업 및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우, 독거노인 등 저소득 불우계층을 대상으로 매월2회 정기방문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호서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동장은 “나누고 베푸는 정성이 모여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우리 관내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저소득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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