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은 2012년부터 효자1동 결연단체로서 효자1동 저소득층에게 밑반찬지원, 연탄지원, 야쿠르트 배달 등 다양하게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받은 백미 13포대는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 김미혜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계층에게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행복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석경 동장은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의 뜻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와 결연하여 조금이라도 저소득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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