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우편투표로 진행되었으며 2월 13일 개표를 거쳐 백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결과 엄철 후보 43.6% 득표율, 백진현 후보 56.4%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라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백진현 후보를 당선자로 결정하고 백진현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으며, 당선을 공고했다.
당선인은 3월 24일 정기대의원총회와 함께 취임식을 진행하고 4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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