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선거, 4파전으로 전개될 듯
진안군수 선거, 4파전으로 전개될 듯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2.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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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진안군수 출마예상자로 이항로(62) 현 군수와 김현철(53) 현 전북도의원, 신중하(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56세), 박수우(무소속·전 국민참여당 전국청년위원장·38) 진안청년귀농귀촌센터장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진안은 당초 이항로 현군수와 김현철 도의원간의 양자대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신중하씨와 박수우씨의 출마로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박수우씨를 제외한 세 사람은 모두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경선이 불가피하며 경선고지를 넘은 이는 무난히 진안군수에 당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중하씨와 박수우 출마예상자는 케이블카저지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진안군수 유력 후보로는 이항로군수와 김현철 도의원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이라는 게 지역정가 평이다.

 이 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청정환경지키기, 마이산의 세계적인 관광지화, 부자진안만들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역민들의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는 세평이다.

 이 군수는 “군민의 선택에 의해 당초 계획인 진안미래 설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과 민선6기에 실행한 공약 마무리를 위해 재선도전이 필요하다”며 ”민생중심의 행정과 환경관리노력, 지역경제성장, 체류형 관광개발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또 다른 군수 후보군인 김현철 도의원은 전 언론인출신으로 깨끗한 선거를 표방하고 앞선 기획과 판단력으로 젊은층의 막강한 지지에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쳐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젊음을 무기로 활발한 도의회 의정 활동중에도 지역구인 진안군 고샅고샅을 누비며 특유의 친근함으로 작은 행사나 모임에도 얼굴을 비춰 일찌감치 군수도전을 피력해 왔다.

 또 다른 후보군인 신중하씨는 지난 2006년 진안군수에 출마한 이력과 현재 진안군자율방재단 사무국장과 마이산 케이블카 반대추진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장 늦게 출마의사를 밝힌 박수우 진안청년귀농귀촌센터장은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반복되고, 진안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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