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청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시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노래를 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한 실버가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덕진구 실버가요교실은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에는 오봉숙 강사가 가곡과 건전가요를, 목요일에는 양미경 강사가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기평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여가문화를 마음껏 즐기시면서 신명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덕진구청이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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