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2017년 혁신형 기술창업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됐던 교육 과정에 이어 2018년 창업의 문을 여는 2~30대 청년층 예비창업자를 위한 필수 창업교육이다.
올해 시행하는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과정도 2단계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청년창업-V과정은 생계형창업, 작은창업, 기술창업 공통 기본 교육이 제공되고, 2단계 청년창업-S과정은 핵심역량을 보유한 소규모 창업을 위한 작은창업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실질적인 창업지원으로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통해 1단계 과정 수료생 최고 2,000만원, 2단계 과정 수료생 최고 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배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반영 우수 수료생에게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으로 1단계는 3월 21일(수) ~ 3월 29일(목) 6일 30시간, 2단계는 4월 2일(월) ~ 4월 18일(수) 13일간 70시간에 총 100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작은창업’4기 과정 참여대상은 도내 만 20세~만39세 이하 예비 창업자로 지원규모는 100명이다. 오늘(14일)부터 참가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3월 14일(수)까지 이다. 신청방법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교육관리시스템에 가입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경진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완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