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3일 익산시 사립 유치원연합회 정기 총회에 참석해 "교육의 다양성 차원에서 유치원 교육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공립에 비해 열악한 사립 유치원의 재정 구조 개선을 위해 예산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익산 천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 교사 처우 개선과 관련해 의견을 들었다.
이 대표는 14일 전주 모래네 시장에 위치한 늘푸른 무료 경로 식당을 찾아 어르신 점심식사 자원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설 명절 대목을 맞은 익산 북부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1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는 여객터미널, 재래시장과 모악산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를 찾아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만큼 전북 교육을 살려낼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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