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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기본계획 변경 용역 공청회 열어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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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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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기본계획 변경 용역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5년 전라북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1시군 1대표관광지 사업인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 고창읍성과 고창의 판소리라는 역사 문화 아이템을 주된 소재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소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동리정사 재현과 판소리체험관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다.

 그러나 중앙 투자심사 결과 현재 고창읍성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판소리박물관과 전수관, 신재효 고택 등의 기존시설이 충분하여 더 이상의 판소리 관련 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는 의견이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기본계획 변경용역을 시행해 왔으며 그간 기본조사와 관광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기본계획 변경안을 수립하고 이날 공청회에서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과 관련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설치해야 한다는 것과 전통 옛 거리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군 관광진흥팀 김성근 팀장은 “이번 기본계획 변경용역 주민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으며 앞으로 사업 시행단계에서도 주민과 관련단체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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