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에서는 수년전부터 일대일 결연을 맺은 8가정이 어려움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왔으며 설명절 준비를 위한 백미,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집까지 모셔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송문석 인후3동장은 "우리 동네 복지전도사들의 따뜻한 나눔이 크게 귀감이 되고 있고 인후3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나눔실천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명절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미용 봉사, 어르신 중식 봉사, 취약 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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