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빵나누기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참석한 농협은행 직원들은 의미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사랑의 빵’을 구워냈다.
김장근 본부장은 완성된 빵을 팔복동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월 1일 김장근 본부장이 취임한 이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만들자는 경영방침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실시하는 등 전북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힘쓰고 있다.
한편, 2011년부터 6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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