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간은 3월 7일 오후 6시까지며,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3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크리닝 매니저는 상영관 내부에서 상영 진행 및 상영 전 영사 테스트 진행 등 업무를 수행한다.
영사 스태프는 상영작 영사업무를 맡으며 영사 사고에 대처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는 별도 업무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4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40일간 전주에서 근무한다.
신청 서류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tech@jiff.or.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객서비스팀(063-288-5433)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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