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의사회는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1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의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김경이 완주군보건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군 한의사회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보건행정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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