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전북전주지사는 매년 설과 추석을 즈음하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제공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9일 완주군 완주지역자활센터 외 6곳에 총 2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남수 한국감정원 전북전주지사장은 “지역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한국감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주거 지원 활동인 ‘KAB 사랑나눔의 집’, 혹한기 난방지원활동인 ‘KAB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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