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24시간 AI 차단 방역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과 근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농협군지부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고창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 고창산림조합장, 고창농협조합장, 대한고속고창영업소장 등이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초소 관계자는 "연일 한파 등으로 근무에 어려움이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근무에 임하면서 AI 발생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가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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