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0일 관촌시장을 시작으로 명절 전날인 14일까지 전통시장, 터미널, 택배회사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조끼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도로명주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대부분 도로명주소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활용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도로명주소의 원리 및 활용방법과 편리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임실군서포터즈단과 함께 도로명주소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택배회사 및 우편 다량 사용처에 대해 찾아가서 알려주는 방문홍보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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