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손수 준비한 사과와 귤, 딸기 등 과일(2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즐겁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김상훈 동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고유의 미풍양속을 이어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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