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정법률상담소 오숙현 이사장 취임
전주가정법률상담소 오숙현 이사장 취임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2.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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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바로 법적인 분쟁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가 화해와 조정으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제6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 이사장으로 재선출된 오숙현 이사장(64)은 사회의 평화와 인류의 평화로 이어지는 만큼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가정법률전문 상단기관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오현숙 이사장은 지난 8일 이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 정기총회에서 5대 이사장에 이어 6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된 후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2년이다.

 오 이사장은 이어 “지난해 전북도변호사협회 및 이북5도 전북도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억울한 사람을 비롯해 불행한 사람, 번민하는 이웃의 편에 서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제하며 “이를 토대로 올해는 인간의 존엄성과 법 앞에 만민평등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창설이념을 본받아 사회적 약자들의 법률적 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이사장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가 지난 1988년 11월 30일 전국에서 13번째 개소한 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며 “재임기간동안 6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이 제시한 6대 사업은 ▲소외지역 주민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순회상담 ▲가정문제 및 법률문제 예방을 위한 가정법률 열린 강조와 법률교육사업 실시 ▲단체와 연대해 소외된 사회적 약자 인권향상 ▲상담소가 사법연수생 및 각 대학교의 법학·사회복지학 등 전공자들의 임상실습장으로 제공 ▲상담소 부설기관인 가정폭력상담소를 통해 피해자에게 상담 및 법적 지원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본 상담소 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을 이사·회원 유치 등이다.

 한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 오성택·김희곤 부이사장과 유순금 소장이 각각 연임됐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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