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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부안휴게소 건립 서명운동 전개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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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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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서해안고속도로 부안휴게소 건립을 위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고창과 군산에는 휴게소가 건립돼 현재까지 운영 중이나 부안군에는 당시 주산면 덕림리 일원에 휴게소 부지만 조성하고 교통량 부족 등 경제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휴게소 건립을 연기하고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시대적인 변화 및 지속적인 관광객의 증가 등으로 매년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의 안전과 배려를 위해 휴게소의 건립이 필요하고 더욱이 부안군은 고속도로 인접 휴게소와의 간격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67km 구간으로 피로누적 및 졸음운전 등으로 운전자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은 실정이다.

 특히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인 부안군에는 전세계 168개국 5만여명의 참여와 관람객 등 4만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휴게소 건립을 통해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부안군은 지난 1월부터 부안휴게소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해 현재 4천500여명의 서명을 받았고 부안군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이달 중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국도로공사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부안군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부안휴게소 건립은 운전자를 보호함은 물론 부안을 알리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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