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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생계급여 명절 맞아 앞당겨 지급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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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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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해 생계급여를 평소보다 6일 앞당겨 지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유용한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매월 20일 지급해온 생계급여를 오는 14일 일제 지급할 계획이다.

 조기지급 규모는 생계급여 지원대상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만2천598세대(1만9천610명)와 58개 사회복지시설 수급자 907명으로 총 금액은 63억7천여만원이다.

 기초수급자에게 지원되는 생계급여는 생계급여 최저보장수준(대상자 선정기준)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을 가구규모별로 차등지급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매달 말 택배로 배달되는 정부양곡이 설 명절을 맞아 일반 택배 물량과 겹쳐 배송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조기물량 확보로 저소득층에게 정부양곡이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순기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조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따뜻한 복지도시 전주를 향해 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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