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활복지과 복지시설에 백미 전달
전주시 생활복지과 복지시설에 백미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2.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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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생활복지과(과장 박병백)는 7일 설을 맞아 삼천동에 위치한 ‘사랑과 평화의집’(대표 조성훈)을 방문,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생활복지과 직원들은 추워진 날씨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특히설을 앞두고 외로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백 생활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부족하지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도움을 주신 완산구 생활복지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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