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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복 의원 “중고 신입생에게 교복 무상지원해야”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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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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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허승복의원은 8일 “전주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차별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으로 무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허승복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본회장에서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주시는 청소년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허승복 의원은 “성남시가 지난 2015년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한 후 2017년까지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된 상태다”고 전제하며 “무상교복 지원사업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겠지만 전주시가 전북에서 선도적으로 중·고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해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의원은 “전주시 중·고등학교에 배정된 학생 수는 총 4만8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신입생 수는 3년간 평균 1만5천여명이다”며 “성남시 같이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할 경우 예산은 총 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허 의원은 “차별 없고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용되는 비용은 우리 사회의 청년을 이끌어 주어야 하는 책임감에 비해 턱없이 적은 비용이다”며 “올 상반기내에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는 조례와 재학생들을 위한 교복 나눔사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준비하겠다고”고 역설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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