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여성자원활동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여성자원활동센터회원 30여명과 직원들이 각 읍·면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해 작지만 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선희 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떡국떡을 통해 어르신분들과 소외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 모삼종 센터장은 “하얗고 긴 가래떡은 순수와 무병장수를, 엽전모양으로 잘게 썬 떡은 부귀와 풍요를 의미하듯 2018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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