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우석챔프 시상식은 재학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학 기간 중 기본소양과정, 경쟁력강화과정, 전문화과정을 통해 획득한 마일리지에 따라 골드(1000만 원)·실버(360만 원)·브론즈(210만 원)로 나눠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도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희윤(한약학과 4년) 학생이 골드챔프로 선정돼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챔프 인증서를 수여받았고 송경희(한약학과 4년) 외 16명이 실버챔프에, 손지원(제약공학과 4년) 외 14명이 브론즈챔프를 차지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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