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회는 경찰서 내·외부 위원 10명이 참석해 20명의 지원자에 대한 선발 및 아동지킴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대면면접을 추가하여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지원자를 선발하였으며, 배움터지킴이와 함께 지역 아동안전 협의회를 구성, 지역사회에 촘촘한 아동안전 사회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규운 서장은 "초등학교 주변 및 아동·청소년·여성 대상 범죄 빈발 지역에 아동안전지킴이 집중 배치, 순찰강화로 아동 등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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