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상 부안군 부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이연상 부안군 부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2.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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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발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 5개사업 실현을 위해 이연상 부군수가 8일 서울정부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발굴한 5개사업은 39억5천만원 규모로 사업별로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가로수길 조성사업 17억 5천만원, 줄포 야시장 조성사업 5억원, 매창 테마전시관 전시시설 조성사업 5억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기능보강사업 9억원, 마을공방 육성사업 3억원 등이다.

 이연상 부군수는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실과 교부세과를 차례로 방문해 신청한 사업에 대한 시급성과 타당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교부세가 반드시 확보되도록 건의했다.

 이연상 부군수는 “예산확보를 위해 발품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국가예산 4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 및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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