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수 도의원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지난 12년간 정읍시를 위하여 일할수 있었다"며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지지자분들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깨끗하고 바른 정치로 시민들께서 장학수가 일 잘한다 는 소리를 듣게 해 드리는것이 보답하는 길이다는 마음으로 12년간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장학수 도의원은 "시민들께서 믿음과 신뢰로 정읍시의 핸들을 저에게 맡겨주신다면 12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하며 쌓은 지식과 열정과 소신있는 비젼으로 정읍시를 새롭게 확 바꿔 보겠다"며 ▲기획력과 창의력으로 변화와 희망이 가득한 정읍 ▲처세형 공직자보다는 시민을 위해 일 잘하는 공직자가 우선 승진하는 정읍 ▲직무를 유기하거나 권한을 남용하여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공직자 타파 ▲협조공문 발송 정착으로 민원인에게 타 기관으로 가보라는 핑퐁업무를 근절 ▲행정의 잘못을 지적하면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할 줄 아는 정읍 ▲견제와 균형의 대상인 의회와 언론과 시민단체를 존중하는 정읍 ▲공청회와 여론조사 정착으로 시민의 의견 반영 ▲다수의 농업인에게 농업보조금 지원 분배 ▲건설업 종사자 공청회를 통해 전자 입찰금액을 낮추어 투명성을 향상 ▲선심성, 치적성 공공건축물 신축 억제하고 절약한 예산으로 성장동력사업을 발굴 일자리 창출 ▲정읍을 새만금과 6개시군의 관광과 교통의 중심 거점도시 ▲읍·면·동 분기별 1회 순회근무를 통해 민원사업 적극해소 및 지역주민과 소통 ▲과도하게 인상된 수도요금을 2017년 기준으로 인하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해 임실군의 옥정호 수상레저사업 강력 저지 ▲역전파출소와 관광안내소 이전 정읍역 광장 개선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해소와 저감대책 마련 ▲새마을부녀회장의 처우개선 조례제정 ▲기업유치 및 인력양성 지원 TF팀 설치 ▲주변환경에 피해를 주는 파손건축물(빈집)의 철거 ▲청소년 복지 시설들을 청소년이 휴일이나 방과 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실시 등의 공약으로 출마의 의지를 불태웠다.
정읍=강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