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희망가든(대표 김미순)에서 백미 20kg, 10포와 김판쇠전주우족탕(대표 김판쇠)에서 백미 10kg, 40포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암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금암1동에 위치해있는 음식점인 희망가든과 김판쇠전주우족탕은 매년 백미 기부 및 음식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현숙 금암1동장은 “매년 변치 않고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는 두 가게의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백미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금암1동은 기부 받은 백미를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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