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캠페인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캠페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2.0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송문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불법쓰레기 적체지역, 어린이공원 등 환경취약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원들이 모여서 정언신로 일대와 주변의 꿈마을어린이 공원 등 주변공원과 공한지 및 도심 분리수거함 주변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골목골목 평소 정비하지 못하는 곳까지 환경정비를 적극 실시했다.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과 따뜻한 봉사정신은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문석 인후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 손길이 닫지 않는 곳까지 열심히 환경정비에 힘써 주신 새마을협의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취약지 및 공원주변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동네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