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금융시설, 편의점, 금은방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요령을 전파하고 CCTV 작동여부 등 방범시설을 점검한다.
또 앞으로 국가안전대진단(∼3. 30.) 기간 중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근린공원 등 취약요인에 대해서도 점검활동을 펼치고 시설 미비점들을 찾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윤중섭 서장은 “설 명절 전후 강·절도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이 중요하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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