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어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종연 아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준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준 분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백미)은 아산면내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아동 등 어려운 이웃 15세대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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