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정읍시의원 5분 자유발언
이어, 우천규 시의원은 “정읍시의 열악한 재정과 현실속에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정읍 문화자산 113개의 지정문화재와 30개의 미지정 문화재를 활용하여 특색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백운화상 직지심체요절과 무성서원 등 주요 문화재에 대한 용역예산을 확보하고 향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문화유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정읍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혜숙)제안 ‘옥정호 상수원 관련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옥정호 상수원 수면이용 용역 추진으로 불안해하는 정읍시민들에게 옥정호 상수원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수대책을 확보하기로 결의했다.
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익규, 안길만, 김재오, 이도형, 이만재, 황혜숙, 배정자 의원 총 7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은 이도형, 부위원장은 배정자 의원을 선출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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