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직거래 장터 참여로 우수 농특산물 홍보
정읍시 직거래 장터 참여로 우수 농특산물 홍보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2.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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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정부청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서구청에서 개최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여 청정 정읍시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도·농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 정읍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비치해 소비자에게 홍보함으로써 정읍 농특산물 이미지를 제고하고 유통경로를 확장하여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장터에는 정읍시의 60여 농가 및 40개 업체가 참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친환경 귀리를 비롯해, 단풍미인 제품, 구절초 제품, 복분자주 등 20여 품목을 판매했다.

시는 지난해 직거래 장터에 36회 참여해 1억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매출액에서 관외 비중은 77%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40회 이상 직거래 장터에 참가 하여 청정 정읍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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