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6일 농가 저장창고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진모(60·운주면)씨 가구를 찾아 위로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화재피해주민은 "소방서에서 큰 불을 막아준것도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 도와줘 고맙다" 고 말했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화재피해 주민지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원상복구를 도와 조금이나마 시름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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