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행사에는 농협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을 비롯해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앙, 이석훈 계화농협장, 가금류 사육농가, 관련업체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계화면 일대 진출입로와 사육농가 철새도래지 및 하천을 대상으로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차단을 위해서는 사육농가와 종사자들이 축사내 소독을 강화하고 외부차량 통제, 가름류종사사 모임금지, 초등대응으로 현장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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