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이번 설 명절의 기탁이 처음이 아니라 수시로 관내 저소득층 및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지속해왔다.
사랑의 열매 한돈 나눔은 김제시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한돈 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경로당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으로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들을 통해 김제시 경로당에 전달됐다.
강재혁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관내 어르신들이 한돈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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