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쌀 전달
전주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쌀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2.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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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회장 유창엽)이 설맞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로타리클럽은 7일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김종구)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써달라며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박재성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선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어느 해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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