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영재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 발생률 및 성폭력·가정폭력 재범률 등은 계속 낮아지고 있음에도 주민의 범죄 불안 심리는 여전히 높다"고 전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순찰 및 거점 근무 등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신규 전입 직원들은 관내 지리 등 치안상황을 조속히 파악해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옥 평화지구대장은 '적재적소에 경찰력을 배치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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