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살리기경제문화 운동본부 창립 총회
내고장살리기경제문화 운동본부 창립 총회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2.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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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장살리기경제문화 운동본부 창립총회(가칭)가 6일 완주군 봉동읍 소재 새참수레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발기인 경과보고와 임원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완주군 지역 경제를 살리고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내고장살리기경제문화 운동본부 출범은 완주군 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사회, 노동계 지역 대표 인사들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고장살리기경제문화 운동본부는 송병주, 이세우, 국영석, 한상현, 장균섭, 이일우, 최시홍, 안춘자 등 8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또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역임한 유희태 민들레 대표를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 

유희태 상임고문은 지난 2017년 경제발전에 대한 다양한 금융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은 경제 전문가다.

유 상임고문은“내 고장 경제 문화 살리기 운동본부 주체 모두는 침체기에 빠진 완주군 기업들과 지역내 소상공인, 농민들에 대한 소득 증대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다”며“완주군 도농 상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소득을 높이며 입주 기업 활성화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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