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박사 국민의당 탈당, 군산시장 출마 선언
서동석 박사 국민의당 탈당, 군산시장 출마 선언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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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이자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인 서동석 박사(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가 국민의당 탈당과 함께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당 군산지역위원회 고문이기도 한 서 박사는 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과정에서 보여준 오만과 독선, 분열의 모습을 보며 참담한 심정이라며 당을 떠나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 시민들의 준엄한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서 박사는 "작금의 국민의당의 모습은 단순한 분당 수준이 아닌 당리·당략에만 눈이 멀어 그동안 국민과 군산시민이 보내준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한꺼번에 무너뜨려 버린 정치적 배신행위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은 당원과 군산 시민의 뜻을 버린 국민의당은 이제 국민을 위한 정당은 물론 군산 시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없는 실패한 정당"이라며 "오직 민생과 지역 경제 발전을 생각하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 박사는 "시민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역량을 결집해 지역 경제를 살려내고 '살기 좋은 군산'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박사는 군산상고·군산대를 졸업하고 조선대 대학원 법학박사, 한양대 대학원 행정학박사를 수료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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