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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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가 5일 전주시 인후2동 주민센터를 방문, 1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기탁한 물품은 인후2동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최규명 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특히 어느 해보다도 극심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X전북지역본부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 배식 지원, 지역 복지 향상 지원,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금 전달 확대 등 올해에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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