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보고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안사항 공유와 소통강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 돼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고회에서는 2018년도 시정방침인 '세계로 도약하는 새만금 김제'에 발맞춰 시민중심, 시민이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주요시책,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수행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체감지수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최기윤 국장은 "2018년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국비확보가 절실하다.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적극유치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부부처 방문 발품 행정 등 정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9만 김제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이끌어 행복도시로 도약하는 김제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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