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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동·청소년 복지 예산 315억원 투입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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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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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완공 예정인 남원시 청소년수련관 조감도
남원시는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2018년도 315억원을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했다.

5일 시는 관내 18%에 이르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먼저 청소년들의 오랜 바램인 청소년수련관을 올해 완공,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남원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동충동 옛 시청사 부지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체육활동장과 북카페, 댄스연습실,자치활동실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상담을 비롯 학교폭력 등 예방교육과 집단심리검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 4억원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줄 계획이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로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공공형 어린이집 7개소, 시간연장 어린이집 40개소, 영유아 보육·가정양육 아동 3천여명에게 보육료 및 수당을 지원하는 등 보육시설 운영에 226억원을 지원해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아동의 건강한 급식지원을 위해 11억원의 예산을 확보,관내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1천명에게 아동급식 카드를 이용한 급식을 제공하고 가맹점 160개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아동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다.

또 올해는 아동급식 단가를 지난해 보다 인상해 질적인 급식을 제공하고 특히 작년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아동급식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남원시가 도내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곳으로 나타났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밝은 환경 조성 및 지원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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