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확실한 안전 지식이 뒷받침되지 못하기에 나 자신도 모르게 불안전한 행동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고, 그 행동이 어느 순간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경험을 하지 않고도 알고, 보통사람은 경험을 한 후에야 알며,바보는 경험을 하고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곧 지식과 지혜는 현명성의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나 자신의 아름다운 행동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내 인생을 행복한 길로 이끄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불안한 요인은 사전에 제거하며 항상 안전을 생각하는 습관을 지녀야한다. 교통사고는 연습이 없다.
복잡한 산업 사회에서 사고 없이 살아가는 것이 그 자체의 행복인 것이다. 항상 현재의 내 위치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아갈 때 내 인생은 윤택해 질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 전체가 행복하고 풍요로워 질 것이다.
이태희<전주덕진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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